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의사도 못 고친다. -히포크라테스 꼬리를 뻘 속에 질질 끌고 있기로 하자. 가령 그 환경이 어떻든 자기의 마음에 맞는 생활을 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이기에. 초왕(楚王)은 국정을 장자(莊子)에게 맡기기 위해 그를 맞이할 사자를 보냈다. 그 때 장자는 다음과 같은 비유를 들어 거절했다. 초(楚) 나라에 큰 거북이 있다. 거북은 옛날에는 점(占)을 치는데 쓰는 중요한 것이었다. 그 거북이 죽은지 벌써 삼천 년이 지났지만 왕은 이것을 소중하게 여겨서 상자 속에 넣어 두었다. 그러나 가령 그 거북에게 너는 죽은 후에 이렇게 정중하게 대접받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살아서 뻘 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는 것이 좋겠는가 하고 묻는다면, 아마 거북은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어도 살아 있고 싶다고 답할 것이다. 이처럼 나도 당신의 우대를 받아 벼슬살이를 하는 것보다는 역시 자유스럽게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끄는 쪽을 택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unruly : 감당할 수 없는, 사나운, 제멋대로 구는, 제어하기 어려운오늘의 영단어 - apparatuse : 장치, 기구지난 죄를 착한 행실로서 보상하는 자는 이 어두운 세상에서 마치 흐린 날의 밤을 비추어 주는 달과 같다. -불교 왕이나 제후, 장군이나 재상들이 어찌 그 씨가 있을 소냐. 우리들 보통사람과 별종이 아니니 우리도 그렇게 될 수가 있다. 진(秦) 나라 진승(陳勝)이 민중에게 격문을 돌려 거병할 때 한 말. -사기 초록은 동색(同色)이라 , [풀빛과 녹색은 같다는 뜻에서] 이름은 달라도 성질이나 내용은 같다는 뜻. / 어울려 같이 지내는 것들은 모두 같은 성격의 무리라는 뜻. 남자가 오래된 자아로부터 탈출하는 방법은 오직 한 가지, 어떤 한 여인의 눈을 거울 삼아 자신의 또 다른 자아를 보는 것뿐이다. -클레어 부서 루스 여자 같은 남자와 남자 같은 여자가 서로에 대한 매력을 잃지 않으려면 각자 자신의 성 역할을 되찾아야 한다. 그렇게 남자와 여자가 각자 본연의 모습을 되찾는다면 두 사람은 균형을 이루며 서로에게 더욱더 매력을 느끼게 될 것이다. -존 그레이 An ill workman always quarrels with his tools. (솜씨없는 일꾼이 연장만 나무란다.)